일본으로 북상하는 제6호 태풍 '장미'의 간접 영향으로 이틀간 제주 한라산에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산지와 중산간, 제주시 북부, 서귀포시 남부·동부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전날부터 이날(낮 12시 10분 기준)까지 이틀간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304.5㎜의 폭우가 내렸다.
기상청은 우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전날 밤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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