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술기업 거물들이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IT) 박람회 '컴퓨텍스' 참석을 위해 대만을 찾은 가운데 대만 총통이 글로벌 공급망 안정을 위해 대만해협의 평화적인 현상 유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일 로이터통신과 대만 중앙통신사(CNA)에 따르면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이날 '컴퓨텍스 2026' 개막식 연설에서 "세계가 인공지능(AI)을 더 필요로 할수록, 세계는 또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책임을 감당할 능력이 있는 대만을 더 필요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 총통은 "대만 증시 시가총액이 지난달에 4조9천500억달러로 상승해 세계 5위 규모가 됐으며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도 9.64%로 상향 조정됐다"며 "내년에는 대만이 세계 20대 경제체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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