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지하차도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누수 사고로 수돗물 공급이 끊기면서 약 2만 가구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2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기흥구 보라동의 지하차도 신설 공사 현장에서 배수관로 파손으로 인한 누수가 발생해 일대 수돗물 공급이 끊겼다.
사고 여파로 현재까지 기흥구 공세동, 지곡동, 보라동, 고매동, 하갈동, 서천동 일대 약 2만 가구에 단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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