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통화정책 수립과 금융안정 모니터링 등 전방위로 활용될 수 있는 만큼 중앙은행도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카지닉 연구원은 "중앙은행 업무 특성상 개인정보 및 거버넌스 통제를 위한 일정 수준의 데이터 장벽은 불가피하지만 대규모 데이터 사용 시 병목현상을 해결하고 고급 분석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레이크'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카지닉 연구원은 중앙은행이 AI 도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기 위해 외부 전문가 영입보다 부서별 AI 담당자를 지정해 조직 내 자생적인 학습 문화를 쌓아가고, 조직 내 AI 거버넌스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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