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예술혼을 불태운 마지막 전시회를 마치고 전시작품 77점 전량을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 종이나라박물관에 기증했다.
김 작가는 "수강생들은 이미 종이접기를 가르치던 전문가들이라 습득이 굉장히 빨랐고, 덕분에 닥종이 인형이 금방 대중적으로 퍼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여러 기관에서 기증 요청을 받았지만, 3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온 종이나라박물관을 선택한 것도 "전문가들이 관리해야 작품이 오래 보존된다"는 믿음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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