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장을 다시 살리는 오가노이드 치료제 '개발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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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장을 다시 살리는 오가노이드 치료제 '개발 속도'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난치성 장 질환 치료를 위한 인간 장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 기술을 민간 기업에 이전했다고 2일 밝혔다.

손미영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해당 기술의 핵심은 인간 전분화능줄기세포(인체의 다양한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줄기세포)를 이용해 실제 사람 장과 유사한 구조와 기능을 갖는 성숙 장 오가노이드를 제작하고, 이를 재생치료제와 약물평가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장 오가노이드 재생치료제는 단순히 염증을 억제하는 기존 치료를 넘어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염증성 장 질환과 방사선 장염 등 난치성 장 질환 치료제 개발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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