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리안] "광주는 실제였다"…40년간 붓으로 증언한 재일 작가 김석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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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리안] "광주는 실제였다"…40년간 붓으로 증언한 재일 작가 김석출

"이제 그림을 그만둘까 생각했을 때, 광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어요.어느 신문을 보든 간에 뉴스가 나왔지요.일본에 있는 조선 사람들이 차별받고 제대로 살지 못하는 현실이 괴로웠는데, 한국에서 죽어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하니 가만히 있을 수 없었어요.".

2024년 김 작가의 개인전을 기획한 김희랑 5·18기록관 연구실장은 "김석출은 일본에 있는 재일동포로서 5·18을 자신의 역사로 받아들였고, 그 기억을 오랫동안 작품으로 남겼다"며 "경계를 넘어선 증언이자 연대의 기록"이라고 말했다.

작가는 현재 유관순 연작을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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