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플랜트 수출의 강자인 두산에너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84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열병합발전소 건설공사를 전격 수주하며 중동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전력공사 및 사우디 아람코 컨소시엄과 ‘사우디 자푸라(Jafurah) 열병합발전소 2단계’ 건설공사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현호 두산에너빌리티 플랜트 EPC BG장은 지난 2022년 1단계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 2단계 사업까지 연속 수주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우디를 비롯한 중동 지역에서 대규모 발전 프로젝트 발주가 끊임없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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