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D-2] “정당 간판 떼고 바닥 다진다”…골목길 삼킨 ‘막판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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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선 D-2] “정당 간판 떼고 바닥 다진다”…골목길 삼킨 ‘막판 총력전’

수도권 격전지 광명 유세 현장에서 만난 직장인 김모씨는 “중앙당 지도부까지 내려와 거친 말들을 쏟아내니 선거가 아니라 마치 전쟁터 같다”며 “중앙 정치 싸움을 왜 우리 동네 골목길에까지 가져와서 편을 가르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거대 정당의 간판이나 진영 논리만으로는 표를 보장받지 못하는 바닥 민심의 냉혹한 현실 속에서, 후보들은 저마다 구체적인 지역 연고와 행정 이력을 앞세워 유권자에게 다가섰다.

경기 지역의 한 전통시장에서 만난 자영업자 김모씨는 “당만 보고 뽑았다가 지역 발전은커녕 공약 하나 제대로 안 지키는 꼴을 너무 많이 봤다”며 “이번에는 정당 간판은 떼고 우리 동네 상권을 살릴 구체적인 계획이 있고 실천력이 검증된 인물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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