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가 막강한 흥행 파워를 이어갈 수 있는 배경으로는 국내 방송사 중 가장 많은 시즌제를 성공시킨 유일무이한 채널로서 독보적 세계관을 구축해 왔다는 특징이 있다.홍 대표는 "시청자들이 원해야 하고, 세계관이 확장될 수 있는지가 기본 조건이다"라며 SBS 드라마 대표 시즌제 IP인 '낭만닥터 김사부', '모범택시', '열혈사제' 등을 소개했으며, '재벌X형사', '굿파트너', '지옥에서 온 판사' 등의 시즌 2를 예고했다.
시즌제를 염두에 둔 작품인지 묻자 이승용 감독은 "시즌제를 위해서는 정을 줄 수 있는 캐릭터가 있어야 하고, 긴 서사를 지탱할 수 있는 주변 인물이 잘 되어 있어야 하고, 확대하고 재생산할 수 있는 에피소드가 있어야 한다"라며 "아직 방영 전이라 조심스럽지만, 웹툰이 200화가 넘게 연재가 됐다.저희는 44화까지로 작품을 완성했다.보통 시즌제를 위해서는 그냥 연속적이기만 하면 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서사로 완성이 되고 매듭을 지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대여섯 개는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어떻게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지 묻자 이제훈은 "'모범택시' 시리즈가 워낙 많은 사랑을 받아서 다음 캐릭터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고민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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