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왜 엄마를 공개하지 않을까…'제주에 뿌리 둔 재일교포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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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왜 엄마를 공개하지 않을까…'제주에 뿌리 둔 재일교포 2세'

그는 "어쨌거나 김일성은 처음부터 '백두산에서의 항일 무장 투쟁', 김정일은 '백두산에서 태어났다'는 서사를 확실하게 각인시키며 등장했지만, 그와 달리 김정은은 왜 평양 중심이 아닌 외곽에서 태어났는지, 왜 평양이 아닌 원산에서 자랐는지, 엄마의 출신 성분은 어떠한지 등이 북한 주민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라고 전했다.

류 대사대리는 "북한 기준으로 엄밀히 따지면, 김정은 집안은 재일동포 출신이자 탈북자 집안과 연루돼 성분이 나쁘게 분류된다"며 "고용희가 김일성에게 며느리로 인정받지 못했으니 냉정히 말해 김정은에게 북한에서 말하는 '백두혈통의 순수한 피'가 흐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는 북한 내부에서 재일교포에 대한 편견이 그만큼 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김정은 집권 1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공개를 못하는 것을 보면 김정은도 그럴 만한 용기가 없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BBC News 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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