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통화정책 수행에서 어려운 점은 성장률과 물가 등 지표 간 상충하는 것인데 현재 한국은 모든 지표가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며 기준금리 인상 의지를 재차 밝혔다.
이어 "인플레이션 압력이 전세계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유로 지역은 지난 몇 년간 비교적 강력한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있었고 상품 인플레이션은 그렇지 않았는데 물가 상승 압력이 상품에서 더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중동에서의 분쟁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금리 결정 경로에 대해서는 말하기 어렵다"며 "2022년과 비교해보면 그때처럼 물가가 두 자릿수로 대폭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다.금리 인상이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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