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 기업 창업주의 은퇴 시점이 다가오면서 후계자 부재, 승계 지연으로 인한 중소기업 폐업 및 고용 불안 등을 막기 위한 기업승계 지원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왔다.
우리은행은 지난 2월 중소·중견 기업에 친족 승계 및 매각, 인수·합병, 전문 경영인 체제 전환 등 기업승계 전반과 관련한 조언을 제공하는 '기업승계지원센터'를 신설했다.
우리은행 기업승계지원센터 윤성후 부장은 "협약을 맺은 기업 대표의 연령대 중 50∼69세가 70.2%, 70세 이상이 20.5%로 고령화가 뚜렷했다"면서 "이들 중 자녀 승계를 희망하는 비중은 52.7%로 가장 높았으나 43.7%는 아직 승계 방식을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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