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단원들을 5년 넘게 추행하고도 끝까지 혐의를 부인했던 문화단체 전 대표가 대법원에서 실형을 확정받았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성폭력범죄처벌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원지역 문화예술단체 창립멤버이자 전임 대표 A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A씨의 뒤를 이어 대표직을 맡은 B씨는 피해자들이 사건을 공론화하려 하자 2023년 2월, 피해 사실을 알리거나 공론화에 동조할 경우 손해배상청구 등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피해자들과 단원들을 협박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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