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로맨스 클래식 영화 ‘비포 선라이즈’가 국내 개봉 30주년을 맞아 극장을 다시 찾는다.
‘비포 선라이즈’는 부다페스트발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마주친 미국인 청년 제시(에단 호크)와 프랑스인 여대생 셀린(줄리 델피)이 서로에게 이끌려 비엔나에 내린 후, 해가 뜨기 전까지 허락된 단 하루 동안 나누는 꿈결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 영화다.
극적인 사건 없이 오직 대화의 힘만으로 사랑의 본질을 세밀하게 포착해내며, 오늘날까지도 로맨스 영화의 클래식으로 평가받으며, 특히 영화사상 가장 완벽한 로맨스 트릴로지로 손꼽히는 ‘비포’ 3부작(‘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의 찬란한 시작을 알린 작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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