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알리 나프티 튀니지 외교장관이 1일 자신이 대사로 근무했던 서울에서 열린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제2의 고향' 방문에 비유하며 한국과 아프리카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나프티 장관은 다만 아프리카가 단순히 자원 채굴 산업이나 일반적인 원조를 원하지 않는다면서 한국이 아프리카 개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협력을 희망했다.
나프티 장관은 한국 기업의 튀니지 진출과 관련해 "튀니지를 단순히 1천200만명 소비자 시장으로 볼 것이 아니라 대륙을 아우르는 고도로 통합된 경제 연결점으로 인식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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