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구치 입장에선 모처럼 안세영을 제압하고 트로피 거머쥐는 상상을 했을 것으로 보이지만 안세영 특유의 3게임 저력이 빛을 발했다.
게다가 안세영은 3게임에서 무려 17연승을 거두는 진기록도 수립했다.
야마구치와의 결승에서도 상대가 두 점을 더 따면 우승할 수 있었으나 안세영은 흔들리지 않고 기민하게 대처한 끝에 웃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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