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돈줄 막힌 유엔, 이대로면 8월 중순 현금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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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돈줄 막힌 유엔, 이대로면 8월 중순 현금 바닥

유엔이 미국과 중국의 분담금 미납·지연 납부로 심각한 재정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분담국인 미국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납부금을 내지 않은 데 이어 중국도 납부를 늦추면서, 유엔이 이르면 8월 중순 현금 부족 사태에 직면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일(현지시간) 유엔이 미국과 중국의 분담금 미납으로 “파산을 향한 경주”에 놓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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