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레인에 거주하는 한 프랑스 고등학생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게 직접 편지를 보내 전쟁으로 혼란에 빠진 중동 지역 프랑스 학교 학생들의 대학 입학 자격시험을 취소하도록 이끌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바레인의 프랑스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유네스(17)는 이달 초 마크롱 대통령 앞으로 편지를 보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프랑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별도의 국가시험 없이 내신 성적으로 졸업 및 대학 진학 자격을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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