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동상이몽’이 막판 지방선거전을 달구고 있다.
매 선거에서 최저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던 경기도에서조차 사전투표율이 오른 건 거대 양당이 그 어느 때보다 사전투표 독려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선거에 대한 주민 관심도 역시 높아졌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이미 국민의힘이 31개 시·군 중 22개 시·군의 단체장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이재명 정부가 정권 교체를 이뤄낸 것과 같이 지방정부에서도 중앙정부와 발맞출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전화와 문자 등 동원 가능한 모든 수단을 활용해 유권자를 투표장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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