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자유무역 질서의 틀을 정하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연장 여부 결정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북미 시장에 진출한 국내 자동차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이 자동차 부품·소재의 미국산 비중을 절반 이상으로 높이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멕시코 생산거점을 운영 중인 국내 자동차업계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연구원은 "미 행정부가 원하는 방향으로 원산지 규정이 강화될 경우 미국 시장 내 생산 규모와 미국산 부품 조달 비중에 따라 완성차 업체별 부담 수준이 달라질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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