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AI 기업 IPO, 창업자 중심 지배구조가 인류 미래 통제권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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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AI 기업 IPO, 창업자 중심 지배구조가 인류 미래 통제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병태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KAIST 명예교수)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글로벌 AI·혁신 기술 기업들의 기업공개(IPO) 흐름과 그에 따른 기업 지배구조 변화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글에서 “스페이스X, 오픈AI, 앤스로픽 등 거대 AI 및 혁신 기술 기업들이 고고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며 “이 기업들은 영미의 전통적인 기업 지배구조(독립적인 이사회 감시, 리스크 기반 인센티브, 확실한 승계 계획 등)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창업주 1인에게 권력이 집중되는 맞춤형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다가오는 AI 거대 기업들의 IPO는 단순한 자금 조달이 아니라, 몇몇 창업주(AI 신들)에게 인류의 미래 통제권을 영구히 쥐어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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