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PSG에서 뛰는 한국인 선수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벤치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이강인의 결장과 PSG의 우승이 또다시 맞물리면서 국내 축구팬 사이에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한국인 징크스'가 화제다.
손흥민까지는 우연이라고 할 수 있었지만, 이강인이 2년 연속 결장하고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커리어에 추가하면서 한국 선수가 소속된 팀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을 때 그 선수의 출전 여부에 따라 우승이 결정되는 것은 더 이상 우연이 아닌 '징크스'라고 부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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