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52대 대한축구협회장으로 취임한 뒤 13년 동안 한국 축구 행정을 이끌어온 장기 집권 체제가 막을 내리게 됐다.정몽규 회장은 29일 성명서를 통해 월드컵 이후 협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비판은 단순한 성적 불만을 넘어 협회 행정 전반에 대한 불신으로 번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 등을 문제 삼았고, 정몽규 회장 등 주요 인사에 대해 자격정지 이상의 중징계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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