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 정몽규 회장(64)이 2026북중미월드컵을 마친 뒤 물러난다.
정 회장은 29일 성명서를 내고 “월드컵 이후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국가대표팀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마지막 소임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FA는 “정 회장의 결정은 대표팀을 향한 팬들의 지지를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다”면서 “한국축구를 위한 중장기적 비전 수립과 이행에 매진해야 할 KFA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회장이) 책임지는 자세가 필요한 시점이라 여겨 숙고 끝에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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