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골 갈증을 시원하게 푼 한국 축구의 '주장' 손흥민(LAFC)은 "이길 때 너무 들뜨지 않고 질 때 너무 다운되지 않는 모습으로 준비하고 싶습니다."라며 차분한 반응을 보였다.
손흥민은 "선수들이 이런 경기 결과를 얻어내는 것 자체가 자신감을 끌어내는 데 중요하다"면서 "능력이 좋은 것만큼 자신감도 중요한데, 3월 평가전 두 번으로 많이 떨어졌던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대한민국 축구계에서 기록으로만 (차 전 감독님의) 그 자리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그 기록을 깨더라도 차 감독님은 언제나 저한테 위대한 선수로 남으실 것이기 때문에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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