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전날(30일) 압구정고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1199명 중 1016명이 참여한 가운데 599명의 표를 받아 현대건설이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현대건설 측은 이번 사업 수주를 위해 기존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가 아닌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라는 단지명을 제안하며, ‘압구정 현대’ 브랜드 계승을 전면에 내세웠다.
한편, 현대건설은 최근 압구정2·3구역에 이어 5구역 확보까지 성공하며 압구정 현대 원 시티를 완성하는데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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