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피부과 간판 달고 프로포폴 4700회 불법 투약 의사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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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피부과 간판 달고 프로포폴 4700회 불법 투약 의사 '구속기소'

회당 30만원이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무려 18만㎖의 프로포폴을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중독자 중 6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도 파악됐다.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A씨의 주거지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투약기구.(사진=서울중앙지검)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부장검사 소창범) ‘의료용 마약 전문수사팀’은 50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및 주민등록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범행에 가담한 실장과 간호조무사, 피부관리사 등 의원 직원 6명을 비롯해 프로포폴 투약자 5명 등 11명에 대해서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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