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중동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의 무역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단체보험 일괄 가입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단체보험은 서울시가 중소기업을 대신해 계약자로서 보험에 가입하고 기업은 피보험자로서 수출대금 미회수 사고에 대한 피해액을 보상받는 제도다.
이수연 서울시 경제실장은 "고환율·고유가와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중소기업의 수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며 "서울시는 단체보험 일괄가입 등 실효성 있는 수출 금융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수출 거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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