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 Plus '나는 솔로' 31기 순자(본명 이다은)가 고등학교 3학년 때 이미 시집을 출간한 시인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칼럼이 16년 만에 다시 주목받는 이유는 31기 방송 내용과 맞물려 있다.촬영 기간 내내 일부 여성 출연자들의 집단적인 따돌림 속에서도 순자는 상대방인 경수에게 단 한 번도 내색하지 않고 버텼다.상처받은 표정 하나 드러내지 않고, 오히려 경수 앞에서는 환하게 웃었다.시청자들 사이에서 카메라를 의식한 행동이 아니냐는 시각도 있었다.
촬영이 끝난 뒤 영숙이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조용히 단체 채팅방을 나갔을 때, 가장 먼저 "영숙이 어디 갔냐"며 걱정한 사람도 순자였다.자신을 가장 힘들게 한 상대를 먼저 챙긴 것이었다.영숙은 31일 사과문에서 이 사실을 직접 언급하며 "감사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더욱 커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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