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레오! 사이드미러 접어.당장.” “지금은 기어가 드라이브 상태라서 접을 수 없어요.” “운전자가 명령하잖아, 사정이 급하니까 빨리 접어!” “주행 중에는 수행할 수 없는 명령이에요.”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차) 운전자의 집요하고 고압적인 명령에도 ‘더 뉴 그랜저’에 탑재된 인공지능 비서 ‘글레오AI’는 고집을 꺾지 않았다.
현재 글레오AI가 수행할 수 있는 하드웨어 제어는 사이드미러, 창문, 무드등, 공조 등에 그친다.
차량 제어와 관련한 각종 번거로운 요청도 비교적 잘 수행했고 위험하거나 부적절한 질문을 선별하는 기준도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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