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년을 맞은 이재명 정부가 6·3 지방선거 이후 세제 개편을 포함한 집값 안정책 검토에 본격 나설 것으로 보여 부동산 정책이 새 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
아파트 공급 부족이 가시화하는 가운데 주택시장은 매매와 전월세 상승폭이 모두 만만찮은 수준이고, 서울 강남권과 중하위권 가격이 별개로 움직이는 형국이라 대응 난도는 매우 높은 상황으로 평가된다.
현 정부가 주택 공급 목표를 제시할 때 기준으로 삼는 착공 역시 사정이 다르지 않아 올 1∼4월 서울 아파트 착공 물량 누계(4천564가구)가 작년 같은 기간(6천848가구)보다 33.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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