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클래식 경연 무대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에서 한국 연주자가 준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브뤼셀 보자르 공연장에서 31일(현지시간) 이른 시간에 열린 시상식에서 김태연의 이름이 이탈리아 출신 에토레 파가노(23) 다음으로 불렸다.
지난해 5월 바르샤바 루토스와프스키 국제 첼로 콩쿠르 정상에 오르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린 김태연은 이번 성과로 차세대 첼리스트 선두 그룹 입지를 한층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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