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은 “이번 일로 가장 큰 상처를 받으셨을 순자님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방송에 나온 제 모습들은 어떤 변명으로도 되돌릴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저는 현재 제 잘못된 행동들을 깊이 돌아보고 있다.순자 님을 향한 사과는 5월 초부터 계속 전하고 있으며, 진심이 닿을 때까지 앞으로도 꾸준히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영숙은 “방은 달랐어도 함께 생활하는 숙소 안에서는 모든 행동에 신중했어야 했다.순자 님과 경쟁하기 이전에 같은 기수 동료로서 좀 더 배려하고 챙겼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공용 거실에서 특정 인원끼리만 사진을 찍은 점, 새벽까지 큰 소리로 대화한 점, 경쟁자라는 이유로 데면데면하게 대했던 점 모두 순자 님께 큰 소외감을 안겼을 행동이었다”고 했다.
이어 “방송은 끝났지만 저의 반성은 일상에서도 계속될 것이다.앞으로는 제 주변에 소외되는 사람은 없는지, 내 말 한마디로 상처받는 사람은 없는지 늘 조심하고 살피겠다”며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인간관계를 대하는 태도를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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