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무즈 해협 재개를 위해 '한시적인' 통행료 징수는 협상할 만하다는 카타르 측의 언급이 나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 참석 중인 셰이크 사우드 빈 압둘라흐만 알사니 카타르 부총리는 이날 "다른 걸프국가와 마찬가지로 소비자에게 부담을 주는 영구적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부과는 반대한다"고 말했다.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부과는 종전 협상을 위한 조건 중 미국과 이란의 주장이 정반대로 갈리는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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