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해상보안센터는 30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서쪽의 자국 영해에 기뢰로 의심되는 부유물 1개가 포착됐다며 이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은 최고 수준의 경계를 유지하라고 밝혔다.
센터가 기뢰 의심 부유물이 있다고 지목한 지점은 호르무즈 해협의 남쪽 무산담 반도 북단에서 서쪽으로 뻗은 해안선 부근 오만 영해에 속한 연안통항대다.
이란이 3월 초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기 전까지 유조선 등 대형 선박은 이 해협을 지날 때 분리통항대(TSS)를 따라 통항했는데 TSS와 오만 무산담 반도 해안 사이가 연안통항대 해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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