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중국 입장에서 단검'이란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이 "우리가 처한 작전 환경을 설명하려던 것"이라고 공개 해명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제가 당시 전쟁대학에서 학생들에 하고자 했던 말은, 우리가 관점을 어떻게 바꾸고 우리가 처한 위치를 생각해야 한다는 점이었다"며 "학생들이 우리 자신의 관점 외에 다른 이들의 관점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브런슨 사령관은 자신의 '단검' 발언이 중국에 대한 적대시 의도가 아니었다고 해명하며, 미중 간 이분법적 사고에서 벗어나 대화가 필요하다는 정치적 견해를 피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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