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우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로 활기를 띠었다.
특히 이번 선거는 오는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맞물려 치러지는 만큼 시민들이 느끼는 무게감도 남달랐다.
주민 박형래(73) 씨는 "행정통합으로 정부에서 예산을 대폭 지원해준다고 하니, 그야말로 지역의 명운이 걸린 것 아니겠느냐"며 "통합특별시의 첫 수장을 뽑는 자리인 만큼 당연히 지나칠 수 없는 중요한 선거라 생각해 어느 정도 행정 경험이 있는 후보에게 표를 던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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