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소통 행보를 위해 부평지하상가를 찾은 유정복 후보의 발걸음은 그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고, 상인들의 목소리를 향한 귀는 열려 있었다.
유 후보는 상인의 손을 꽉 맞잡았다.
“얼굴이 까맣게 탈 정도로 현장을 누비겠다”라던 유 후보의 약속은 미로 같은 부평지하상가 바닥에서 상인들과 눈을 맞추는 그의 땀방울을 통해 증명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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