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29일(한국시간) "월드컵 때문에 뉴질랜드 골키퍼의 결혼 계획이 무산됐다"며 "오클랜드의 골키퍼 마이클 우드는 뉴질랜드 월드컵 대표팀에 발탁되면서 결혼식을 잠시 미뤄야 했지만, 축구 최대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결혼식을 취소할 만한 나쁜 사유는 아니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우드는 1년 전 여자친구와 약혼했고, 월드컵 휴식기에 맞춰 결혼하기 위해 월드컵 기간에 결혼식을 잡아뒀다.
세 번째 골키퍼로 대회에 참가하는 우드는 결혼식까지 미루고 가는 월드컵 본선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할 수도 있지만, 월드컵이라는 무대를 경험할 기회를 받은 것에 만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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