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29일(한국시간) "MLB 구단주들이 선수노조에 강제 샐러리캡과 샐러리플로어(최저 연봉 총액) 도입안을 공식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리그 대변인 글렌 캐플린은 성명을 통해 "팬들은 상위 구단과 하위 구단의 지출 격차가 4억4600만 달러(약 6708억원)에 달하는 현재 구조를 공정한 경쟁으로 보지 않는다"며 "샐러리캡과 플로어는 경쟁 환경을 평준화할 수 있으며 리그 수익 역시 선수들과 50대50으로 나누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MLB가 제안한 안에는 리그 수익을 구단과 선수들이 절반씩 나누는 내용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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