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산병원 파킨슨병 환자의 '의욕 저하', 뇌 자극으로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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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안산병원 파킨슨병 환자의 '의욕 저하', 뇌 자극으로 개선된다

파킨슨병 환자들이 흔히 겪는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두피에 미세 전류를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호경 교수·신경과 권도영 교수 연구팀은 우울 증상을 동반한 파킨슨병 환자 20명에게 경두개직류자극(tDCS) 치료를 적용한 결과, 정서적 증상뿐 아니라 신체 활동량까지 뚜렷하게 향상됐다고 밝혔다.

파킨슨병은 떨림·경직·보행 장애 같은 운동 증상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실제 환자들을 괴롭히는 문제는 그것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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