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기후공약 늘었지만…감축 제시 후보 624명 중 21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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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기후공약 늘었지만…감축 제시 후보 624명 중 21명뿐

단체는 “재개발·재건축 공약이 정당을 가리지 않고 전국적으로 확산된 대표적 반기후 개발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며 “기후와 복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대표적 정책 수단인 그린리모델링, 조례 제정을 통한 건물 에너지 기준 강화 등 공약은 적은 반면 파크골프장 건설·확충 공약은 전국 173개 지역 253명의 후보가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에너지전환 관련 기후공약을 제시한 후보 비율은 광역도 지역 후보의 경우 55.13%에 달한 반면 광역시 후보는 21.43%에 그쳤다.

일부 후보들이 기후 공약과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 증가 가능성이 있는 개발 공약을 함께 내세운 점도 문제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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