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어는 KBO리그에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었던 만큼 한국행을 망설였지만, KIA 유니폼을 입은 뒤 자신감을 얻었다.
그는 "한국에 갔을 때 KIA에서 내가 좋은 투수라는 확신과 자신감을 정말 많이 심어줬다"며 "거의 1년 반 동안 '95마일을 던지지 못하면 좋은 투수가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러다 보니 나도 어느 순간 그 말을 믿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라우어는 정규시즌 7경기 34⅔이닝 2승 2패 평균자책점 4.93, 한국시리즈 1경기(3차전) 5이닝 평균자책점 3.60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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