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 앱에서 만난 20세 여성이 가출했다며 도움을 청해와 재워주고 관계까지 가졌지만, 다음 날 병원에서 16세 미성년자임이 드러나 경찰 조사를 받게 된 20대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병원 측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에게 임의동행을 요구했고, 경찰서에서 A씨는 자신이 하룻밤 재워준 여성이 가출 신고된 청소년이라는 사실을 통보받았다.
채팅 앱에 20살로 표기된 대화 내용을 증거로 갖고 있으며, 성적이거나 폭력적인 대화 없이 오직 '도와달라'는 요청에 응했을 뿐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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