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연합(EU)을 비롯한 주요국이 관세·보조금·세제·투자심사 등을 앞세워 자국 산업 보호에 나서면서, 자동차산업 경쟁은 기업 간 기술 경쟁을 넘어 국가 간 생산기반 경쟁으로 확장되는 분위기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통상질서가 자유무역 중심에서 경제안보와 산업정책 중심으로 바뀌는 만큼, 국내 자동차산업도 기업 차원의 대응을 넘어 국가 차원의 산업 생태계 전략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영훈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실장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도 생산기반 문제를 함께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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