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산림 생태계를 위협하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막고 투명한 유통 질서를 세우기 위해 강력한 단속에 나선다.
시는 지역 내 소나무류 취급 업체와 화목 농가 등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소나무류 무단 이동 및 유통 실태 특별단속’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일단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해 ‘소나무 에이즈’로 불릴 만큼 치명적이어서 인위적 이동을 막는 유권자들과 시민들의 협조가 절대적”이라며 “빈틈없는 예찰과 철저한 현장 단속을 통해 지역의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켜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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