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의 유일한 TV토론은 결국 '심판론'과 '안정론'의 정면 충돌이었다.
서울시장 토론이 단 한 차례만 열리는 이례적 상황 속에서 오세훈 후보와 정원오 후보, 그리고 개혁신당 김정철 후보, 정의당 권영국 후보까지 참여한 4자 토론은 부동산, 민생경제, GTX 철근 누락, 서소문 고가 철거 참사, 재개발 문제 등 서울 현안을 놓고 치열하게 맞붙었다.
과거 서울시장 선거가 두세 차례 TV토론을 통해 정책과 자질 검증을 해왔던 점과 비교하면, 이번 선거가 단 한 차례 법정 토론으로 끝난다는 점은 유권자 입장에서도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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