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금통위] 신현송 한은 총재, 첫 메시지는 '긴축'… "적절한 시기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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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금통위] 신현송 한은 총재, 첫 메시지는 '긴축'… "적절한 시기 인상"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물가, 성장, 환율, 부동산 등 통화정책 운영의 고려 요소가 모두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며 "향후 적절한 시기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백윤민 교보증권 연구원도 "하반기 물가가 정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지만 중동 전쟁이 끝나도 국제유가가 상당 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물가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연내 2회 정도의 기준금리 인상을 기본 시나리오로 가져가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했다.

신 총재는 "중동 전쟁이 올해 성장률을 0.4%포인트 정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겠지만, 예상보다 강한 반도체 경기와 이에 따른 IT 수출 확대가 성장률을 0.7%포인트 높일 것"이라며 "정부 추가경정예산과 증시 호황도 소비와 투자 증가 등을 통해 성장을 각각 0.2%포인트, 0.1%포인트 높일 것으로 전망되는 점을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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