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重, KDDX 재입찰 나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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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重, KDDX 재입찰 나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

1차 입찰 불참으로 유찰 사태를 빚었으나, 장고 끝에 재입찰 참가 등록을 완료하며 한화오션과 정면승부를 예고했다.

이는 1990년대 충무공이순신급 구축함 사업 당시 시운전 과정에서 수중 방사 소음 문제가 발생하자 기본설계를 맡았던 현대중공업(현 HD현대중공업)과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를 맡은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이 책임 소재를 두고 갈등을 빚었던 일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함이기도 했다.

방사청은 기본설계를 맡은 HD현대중공업과 수의계약을 진행하지 않고 상세설계를 경쟁입찰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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